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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장에는 2021년부터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인 A씨는 이씨가 약속한 기한까지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이 끊기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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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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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서 안 갚았다”···전 축구선수 이천수, 사기 혐의 고소당해

입력 2025.11.04 13:30

수정 2025.11.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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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전 축구선수 이천수.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전 축구선수 이천수.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이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2021년부터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1억30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인 A씨는 이씨가 약속한 기한까지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이 끊기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의 권유로 5억원을 투자했지만 원금, 수익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사기 혐의 고소장은 지난달 서귀포경찰서에 접수됐다가 제주청으로 이관됐다.

경찰은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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