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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축제장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나는 달콤한 향기.

아이들부터 동심을 찾는 어른까지 좋아하는 '솜사탕'은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손님이다.

이 PD는 솜사탕 만들기의 손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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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솜사탕에는 특별한 ‘손맛’이 있다

입력 2025.11.04 20:17

수정 2025.1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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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EBS1 ‘PD로그’

축제장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나는 달콤한 향기. 아이들부터 동심을 찾는 어른까지 좋아하는 ‘솜사탕’은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손님이다. 5일 EBS 1TV에서 방영되는 <PD로그>에서는 이동윤 PD가 9년 차 ‘솜사탕 베테랑’ 김영주씨와 함께 솜사탕 장사에 도전해본다.

김영주씨가 처음 솜사탕 장사를 시작했을 당시, 가진 건 500만원어치의 기계와 재료비뿐이었다. 잘 만들어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손님을 찾아 나서는 방법부터 익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을 찾는 법, 판매자리 얻는 법, 단골 만드는 법 등 장사 비결을 공개한다.

솜사탕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 하얗고 동그란 솜사탕은 옛말이고, 유행에 맞춰 여러 캐릭터 모양으로 빚어야 하기 때문이다. 토끼, 곰, 오리 등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솜사탕의 뼈대부터 튼튼하게 해야 한다. 이후에는 도자기를 굽듯 섬세한 손기술로 모양을 만들어낸다.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도 필수다. 이 PD는 솜사탕 만들기의 손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 오후 10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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