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36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노곡삼거리 인근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3시 36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노곡삼거리 인근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4분여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불이 난 차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먼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한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