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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넘게 하락하면서 5일 코스피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돼 오전 9시 46분 기준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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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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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매도사이드카 발동···4월 ‘관세 쇼크’ 이후 처음

입력 2025.11.05 10:04

수정 2025.1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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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코스피 지수가 장중 4,000선 아래로 내려오고 환율이 오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준헌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4,000선 아래로 내려오고 환율이 오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준헌 기자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넘게 하락하면서 5일 코스피에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오전 9시 46분 15초 기준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매매 매도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매도사이드카는 1일 1회만 적용돼, 현재는 사이드카가 해제된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미국의 상호관세 위협에 지수가 급락했던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전 10시19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11.67포인트(5.14%) 급락한 3910.0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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