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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코스피가 6% 넘게 폭락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3900선도 내줬다.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52.38포인트 급락한 3869.36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66.27포인트 내린 4055.47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폭이 커지면서 4000선과 3900선을 차례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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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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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쏟아내는 외인들···코스피 3900선 붕괴, 6% 넘는 ‘패닉셀’

입력 2025.11.05 10:39

수정 2025.1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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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코스피 지수가 장중 4,000선 아래로 내려오고 환율이 오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준헌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4,000선 아래로 내려오고 환율이 오른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준헌 기자

코스피가 6% 넘게 폭락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3900선도 내줬다.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52.38포인트(6.12%) 급락한 3869.36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66.27포인트(1.61%) 내린 4055.47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폭이 커지면서 4000선과 3900선을 차례로 내줬다.

이날 오전 9시46분엔 코스피200선물이 5% 넘게 하락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불안심리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삼성전자(-6.86%), SK하이닉스(-7.85%), 현대차(-5.53%), 두산에너빌리티(-1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7.82%), HD현대중공업(-7.58%)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시가총액 대형주가 일제히 주저앉고 있다.

개인은 987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163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52.30포인트(5.64%)떨어진 874.82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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