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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남 거창군은 지역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한다.

거창군은 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림레포츠파크 등 거창 주요 명소가 인기를 끌며 관광객이 늘어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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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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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20만명 돌파…생활인구 유입 기여

입력 2025.11.05 14:21

  • 김정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남 거창군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 거창군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남 거창군은 지역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활인구 유입에 기여한다.

거창군은 창포원, 감악산 별바람언덕, 림레포츠파크 등 거창 주요 명소가 인기를 끌며 관광객이 늘어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남 거창  디지털관광주민증 인증.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 디지털관광주민증 인증. 거창군 제공

군은 2023년 5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 숙박 9곳, 체험 10곳 등 총 26개 업체가 참여해 관광객에게 지역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20만명 돌파를 계기로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객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광객들이 거창의 매력을 더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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