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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찐사랑’ 김승연 회장, 준우승 야구단에 ‘오렌지색 통 큰 선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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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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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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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찐사랑’ 김승연 회장, 준우승 야구단에 ‘오렌지색 통 큰 선물’ 쐈다

입력 2025.11.05 16:35

수정 2025.11.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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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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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스태프 등 60명에 오렌지색 휴대폰 선물

“끝까지 최선 다한 선수단 열정에 박수” 메시지

아이폰17프로.

아이폰17프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왼쪽)이 주장 채은성에게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전하고 있다. 한화 제공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왼쪽)이 주장 채은성에게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전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는 쾌거를 이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짜릿한 승리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선수단 모두가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답했다.

올해 한화이글스는 연간 62회 홈구장 매진 신기록, 홈 123만 관중 돌파, 홈 좌석 점유율 1위, 홈 관중 증가율 1위, 한 시즌 두 차례의 10연승 이상 기록, 선발투수 개막 17연승 달성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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