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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한국수출입은행이 5일 신임 행장으로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 행장은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수출입은행 창립 이래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최근 국책은행 인사에서는 공무원이 아닌 내부 출신 발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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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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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입력 2025.11.05 22:37

수정 2025.11.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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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한국수출입은행이 5일 신임 행장으로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57·사진)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황 행장은 전북 출신으로 전북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했다. 서비스산업금융부장과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상임이사로 일했다.

수출입은행 측은 “황 행장은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식견을 갖췄고, 소통의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황 행장은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수출입은행 창립 이래 두 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최근 국책은행 인사에서는 공무원이 아닌 내부 출신 발탁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 인사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대 법대 동문인 박상진 전 산은 준법감시인이 신임 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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