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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7%, 2주째 상승···민주당 46.5%·국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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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6.7%로 직전 조사보다 3.7%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5%, 국민의힘이 34.8%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1.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3.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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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7%, 2주째 상승···민주당 46.5%·국힘 34.8%

입력 2025.11.10 08:23

수정 2025.11.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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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해 본청에 들어서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도착해 본청에 들어서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6.7%로 직전 조사보다 3.7%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6.7%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내림세를 이어가다 지난주 3주 만에 반등했고, 이번 조사에서 9월1주차(56.0%) 이후 3개월 만에 50% 중반대를 회복했다. 부정 평가는 38.7%로 직전 조사보다 4.6%포인트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초 지지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과와 코스피 4200선 돌파, 예산안 시정연설 등 외교·경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 중반 코스피 급락과 환율 상승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며 상승세가 꺾였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또 “이 대통령의 재판중지법 철회와 야당의 재판 재개 촉구가 정치적 부담으로 더해지며 주 후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5%, 국민의힘이 34.8%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지난달 30∼31일)보다 1.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3.1%포인트 떨어졌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전주 7.5%포인트에서 11.7%포인트로 벌어졌다. 개혁신당은 4.2%, 조국혁신당은 2.5%, 진보당은 0.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1%,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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