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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한국팀 'T1'이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하자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며 e스포츠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T1의 위대한 질주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역사와 전설을 써 내려갈 선수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KT 롤스터' 선수단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 SNS를 통해 "설마설마했는데 페이커 선수가 전설을 넘어 신화를 써냈다"며 "팀과 페이커 선수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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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T1 롤드컵 3연패에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e스포츠 발전 뒷받침할 것”

입력 2025.11.10 09:03

수정 2025.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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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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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KT 롤스터에도 뜨거운 박수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 펍지(PUBG) 성수에서 열린 K-게임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 펍지(PUBG) 성수에서 열린 K-게임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김창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한국팀 T1이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하자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며 e스포츠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회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T1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T1은 전날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롤드컵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고 3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T1의 통산 6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올해 롤드컵에는 전 세계 5개 주요 지역 리그에서 총 17개팀이 출전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단단한 팀워크와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 승리를 향한 투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e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산업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T1의 위대한 질주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역사와 전설을 써 내려갈 선수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한다”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KT 롤스터 선수단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 SNS를 통해 “설마설마했는데 페이커 선수가 전설을 넘어 신화를 써냈다”며 “팀과 페이커 선수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십수년간 한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며 또 한 번 놀라운 기록을 경신해 낸 페이커 선수를 보면 어떤 경이감도 느낀다”며 “‘빛상혁’의 면모까지 완벽한 결말이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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