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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중 9명 실종”···군산 어청도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에 해경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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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0일 오전 8시53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사고 소식은 중국 해경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서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어선에는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인근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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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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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중 9명 실종”···군산 어청도 해상서 중국어선 전복에 해경 급파

입력 2025.11.10 10:32

수정 2025.11.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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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37㎞)에서 99t급 중국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실종 선원을 찾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10일 오전 8시 53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37㎞)에서 99t급 중국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실종 선원을 찾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10일 오전 8시53분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 해상에서 99t급 중국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사고 해역은 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약 37㎞ 지점이다.

사고 소식은 중국 해경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서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어선에는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인근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이 구조했다. 나머지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복된 어선은 중국 랴오닝성 영구(營口) 선적으로, 유망 그물을 이용해 참조기와 갈치 등을 잡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헬기 1대를 사고 해역에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남은 선원들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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