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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충북서 열린 마라톤대회 중 청주시청 소속 운동부 선수가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이날 영동을 시작으로 3일간 도내 각 시·군 소속 선수들이 일정 지점에서 이어달리기하는 방식으로 충북 전역 231.1㎞ 구간을 달린다.

당시 선수들은 차도 2차로를 달리고 있었고, 차량은 경찰 등의 통제 속에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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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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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마라톤 대회 중 80대가 몰던 트럭 덮쳐···청주시청 20대 선수 ‘중태’

입력 2025.11.10 15:49

수정 2025.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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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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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찰 마크

충북서 열린 마라톤대회 중 청주시청 소속 운동부 선수가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10일 오전 10시쯤 옥천군 동이면에서 펼쳐진 한 역전마라톤대회에서 A씨(82)가 몰던 1t 포터 트럭이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B씨(25)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B씨는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이 마라톤 대회는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이날 영동을 시작으로 3일간 도내 각 시·군 소속 선수들이 일정 지점에서 이어달리기하는 방식으로 충북 전역 231.1㎞ 구간을 달린다.

당시 선수들은 차도 2차로를 달리고 있었고, 차량은 경찰 등의 통제 속에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A씨는 1차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 등을 추월하기 위해 2차로로 진입하면서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와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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