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과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가 10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과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가 10일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을 위한 협력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정윤혁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장(미디어대학 교수)과 최소영 경향신문 CPO는 이날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급변하는 기술 및 미디어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을 위한 실무 및 연구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경향신문과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는 미디어 실무 종사자 대상의 저널리즘 심화 교육은 물론 데이터 저널리즘, 인공지능(AI) 활용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실무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한다.
연구소 산하 크림슨 저널리즘 랩과 연계한 산학 공동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취재 또는 공동 디지털 저널리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밖에 AI 시대의 취재윤리, 보도준칙, 재난·트라우마 보도 등 관련 연구를 함께 하고 가이드 라인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는 학문적 연구 지원과 관련 시설, 인적 자원을 제공하고 경향신문은 현장 기자 및 전문가 참여,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실습 기회를 줌으로써 공동 프로젝트의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윤혁 소장과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정환 미디어학부 교수, 경향신문 최소영 CPO, 김정근 미디어전략실장, 이용균 콘텐츠랩에디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