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 (38×45㎝)
새로운 곳에 가면 이쪽저쪽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게 맞는 건지, 이게 틀린 건지?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것인지? 이리저리 곁눈질로 다른 사람들을 보며, 천천히 움직이며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해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건지, 틀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비슷하게 맞춰가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좋은 건지? 언제나 사람들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는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