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독일과 일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5종의 신작을 출품해 지스타 흥행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5종의 신작을 출품한다.
넷마블은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미공개 신작과 최초 공개 시연작을 전면에 내세워 지스타 흥행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 총 112부스·145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야외 부스까지 운영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중앙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 다이앤의 거대 조형물과 ‘몬길: 스타 다이브’의 거대 야옹이가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넷마블의 출품작은 총 5개다. 그중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이블베인은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최근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엑스박스 온라인 특별 방송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등 출시 전부터 엑스박스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담고 있다.
또 다른 출품작 ‘솔: 인챈트’는 베일에 싸여 있던 넷마블의 히든카드로 꼽힌다. 리니지M 개발진 중심의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는 신작 MMORPG다.
더불어 최근 해외 게임 전시회에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한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도 지스타에 출격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새봄·옥냥이·따효니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타임어택 챌린지를 진행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식백과 김성회의 진행으로 개발진이 등장해 게임 개발 비하인드 등 이야기를 나누는 개발자 토크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