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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 중 한 명인 마이클 버리가 이번에는 오라클과 메타를 겨냥했다.

버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라클과 메타를 거론하며, 이들 기업이 감가상각비를 축소함으로써 이익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리는 "자산의 내용연수를 인위적으로 연장해 감가상각비를 축소하는 것은 현대 회계에서 가장 흔한 '이익 부풀리기' 수법 중 하나"라며 "2~3년의 제품 주기로 엔비디아 칩과 서버 구입을 통해 자본 지출을 대폭 늘리는 것이 컴퓨팅 장비의 유효 수명 연장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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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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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과대평가 맞을까?···래리 엘리슨은 침묵 중

입력 2025.11.12 10:03

수정 2025.1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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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원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오라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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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 중 한 명인 마이클 버리가 이번에는 오라클과 메타를 겨냥했다. 이들 기업의 실적이 부풀려졌고 이로 인해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공개 저격한 것이다. 버리는 인공지능(AI) 열풍의 ‘거품론’을 꾸준히 제기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다.

버리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라클과 메타를 거론하며, 이들 기업이 감가상각비를 축소함으로써 이익 부풀리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리는 “자산의 내용연수를 인위적으로 연장해 감가상각비를 축소하는 것은 현대 회계에서 가장 흔한 ‘이익 부풀리기’ 수법 중 하나”라며 “2~3년의 제품 주기로 엔비디아 칩과 서버 구입을 통해 자본 지출을 대폭 늘리는 것이 컴퓨팅 장비의 유효 수명 연장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버리는 2028년이 되면 오라클의 경우 이익을 26.9% 과대계상, 메타는 20.8% 과대 계상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버리의 사이언자산운용은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에 대해 공매도 포지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투브 채널 윤지원의 머니터링은 최근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는 오라클의 일대기를 다뤘다.

낯설지만 사실 맨날 쓰는 기업 오라클 창업주 래리 엘리슨 이야기 [현대갑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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