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14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 공군 필승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원과 군부대 장병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3시 14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 공군 필승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군과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6대, 물탱크·펌프차 등 장비 12대, 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현장에 초속 2.2m가량의 동풍이 불고 있으나 화선의 길이가 100m 정도여서 일몰 전 큰 불길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