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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지역 수험생들이 별 탈 없이 차분하게 시험장 입실을 마쳤다.

이날 강원도교육청 제49지구 제1 시험장인 춘천고교 앞에서는 춘천시 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 명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고사장으로 향하는 선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도시락과 수험표 등을 든 수험생들은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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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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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수험생 차분히 입실···44개 시험장서 시험

입력 2025.11.13 10:01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기관·사회단체장과 교사,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양구군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기관·사회단체장과 교사,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양구군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지역 수험생들이 별 탈 없이 차분하게 시험장 입실을 마쳤다.

이날 강원도교육청 제49지구 제1 시험장인 춘천고교 앞에서는 춘천시 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 명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고사장으로 향하는 선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도시락과 수험표 등을 든 수험생들은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속초고 앞도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학부모회에서는 커피와 간식거리 등을 수험생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나눠주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기관·사회단체장과 교사,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양구군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기관·사회단체장과 교사,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양구군 제공

양구군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앞에서도 수험생 응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와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김왕규 강원도의회 의원,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범 양구소방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교사들은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했다.

화천군 교육복지과 공무원들과 화천교육지원청 임직원, 학부모들도 이날 오전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수능 시험일인 이날 포사격 소리와 헬기 이착륙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수험생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경비·교통경찰 1210명과 순찰차 89대, 오토바이 23대 등을 투입해 시험지 배송 등 시험 전반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고사장 인근 순찰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수능을 보는 강원지역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100여 명 증가한 1만3080명이다.

이들 수험생은 강원도 내 44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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