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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주민들은 '교통복지 카드'를 이용해 매월 20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료 이용 횟수를 초과할 경우 자부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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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태백시민, 내년부터 월 20회 ‘버스 무료’

입력 2025.11.13 10:47

수정 2025.1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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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교통 복지 확대·어르신 이동권 보장

65세 이상 태백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 안내문. 태백시

65세 이상 태백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 안내문. 태백시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주민 1만2000명이다.

만 65세 이상 주민들은 ‘교통복지 카드’를 이용해 매월 20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무료 이용 횟수를 초과할 경우 자부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횟수는 매월 1일 자동으로 초기화된다.

태백시는 오는 24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카드 발급 신청을 받는다.

원활한 민원 처리를 위해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로 운영된다.

이후에는 요일제 구분 없이 수시로 접수한다.

만 65세 생일 한 달 전부터 교통복지 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올해는 1960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태백시는 오는 12월부터 교통복지 카드를 차례대로 배부하고, 발급된 카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무료 이용사업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과 지역경제 참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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