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 최고기온 17~18도…아침엔 영하권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떨어진 은행잎을 주워 던지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 주말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3도~영상 6도, 최고 8~15도)을 웃돌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17도까지 오르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내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내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건조한 대기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찌만 일부 중부내륙 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