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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교실을 깨워라>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라는 부부 초등교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정관 선생님의 수업은 모든 학생이 일어서야만 시작된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은 안 된다는 그의 수업은 선생님보다 학생들이 더 많이 떠드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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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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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선생님의 교실엔 특별한 게 있다

입력 2025.11.23 21:45

수정 2025.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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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EBS1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

세 번째 시즌을 맞은 EBS 1TV <클래스 업! 교실을 깨워라>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선생님이라는 부부 초등교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올해로 결혼 19년 차인 이정관 선생님과 하영화 선생님은 교직에 몸담은 지 20년이 넘은 베테랑 교사다. 출퇴근은 물론 수업 준비도 같이하는 두 사람. 이 부부가 만들고 싶은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이정관 선생님의 수업은 모든 학생이 일어서야만 시작된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은 안 된다는 그의 수업은 선생님보다 학생들이 더 많이 떠드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의 발표와 서로의 발표 내용에 대해 묻는 릴레이 질문 시간 동안 선생님은 길잡이로 대화를 이끈다.

하영화 선생님은 전교생이 33명인 학교의 2학년 담임이다. 그가 맡는 교실에서는 매년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9세 아이들이 각자의 동화책을 쓰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대화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하 선생님은 말한다. 그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준비해온 이야기를 보며 하나하나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보완해 나간다. 오후 6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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