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대만 외교부장 “중·일갈등 1년 이상”…중국 외교부 대변인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이 '중·일갈등이 1년 이상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린 대변인은 일·중우호의원연맹과 일본 게이단렌이 중국 방문을 추진한다는 것 관련한 질문에는 "해당 소식을 주목했다"며 "일본 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잘못된 발언이 초래한 악영향과 심각한 결과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 측에 잘못을 반성하고 시정하며 다카이치 총리의 잘못된 발언을 시정하고 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중단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약속을 구현하고, 중·일 정상적 교류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일본 관련 단체가 일본 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더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대만 외교부장 “중·일갈등 1년 이상”…중국 외교부 대변인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

입력 2025.12.02 17:54

수정 2025.12.02 17:57

펼치기/접기
대만 외교부장 “중·일갈등 1년 이상”…중국 외교부 대변인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중·일갈등이 1년 이상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고 날선 반응을 보였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중·일갈등이 1년 이상 유지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대만에 외교부장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린 대변인은 “외부 세력이 대만 문제에 감히 개입하면 우리는 반드시 정면으로 맞서겠다”며 “민진당 당국의 외국에 독립을 의지하려는 헛된 시도는 막다른 길에 다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린 부장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은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사안이 “최대 1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역시 충돌을 격화시키는 것은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만 안보 공약에 대해 “대만 정부는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일·중우호의원연맹과 일본 게이단렌이 중국 방문을 추진한다는 것 관련한 질문에는 “해당 소식을 주목했다”며 “일본 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관련 잘못된 발언이 초래한 악영향과 심각한 결과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 측에 잘못을 반성하고 시정하며 다카이치 총리의 잘못된 발언을 시정하고 양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중단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약속을 구현하고, 중·일 정상적 교류를 위해 필요한 조건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일본 관련 단체가 일본 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더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 유엔 대표부가 안토니우 구톄흐스 유엔 사무총장에 다시 한번 서한을 보내 중국의 입장을 엄숙하게 확인했다”며 “중국은 전후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군국주의 영혼을 불러일으키는 일본의 왜곡된 접근법에 단호히 반대하며 일본이 패전국의 의무를 다하고, 실질적 행동으로 중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을 이행해 반복적으로 배신하는 행위를 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