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통일교·건진법사 관련 청탁 및 명품 수수 의혹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년 1월28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3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을 열고 “내년 1월28일 오후 2시10분에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및 알선수재 범행 대해 징역 11년, 벌금 20억원 및 추징 8억1144만3596원을 구형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대해선 징역 4년 및 추징 1억3720만 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