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속보 

이 대통령, 최재해 후임 감사원장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2025.12.07 13:23 입력 2025.12.07 13:30 수정 이유진 기자

김호철 변호사.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지난달 11일 퇴임한 최재해 전 감사원장 후임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등을 역임했다”며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규명 등 사회적 파장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원 정상 운영을 통해 정치적 중립·독립성·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환경권 등을 중심으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김 후보자는 1994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활동을 시작해 2018~2020년 이 단체 회장을 지냈다. 2006~2008년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을,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1대 국가경찰위원장을 지냈다.

원문기사 보기
상단으로 이동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경향신문 뉴스 앱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