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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과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AI 깐부 콜라보 세트'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 곳에 차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같은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깐부치킨 본사에 현대그린푸드 조리인력을 직접 파견해 조리법을 전수받았다고 설명했다.

AI 깐부 콜라보 세트 식재료도 깐부치킨 매장과 똑같은 것을 매입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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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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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도 젠슨 황처럼?···현대그린푸드, ‘AI 깐부 콜라보 세트’ 110여곳에 제공

입력 2025.12.14 10:23

수정 2025.1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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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AI 깐부’ 콜라보 세트를 먹으면서 대화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AI 깐부’ 콜라보 세트를 먹으면서 대화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과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AI 깐부 콜라보 세트’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곳에 차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깐부 콜라보 세트는 통다리와 통날개 2조각에다, 크리스피 순살치킨 2조각, 치즈스틱 2개, 음료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깐부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던 ‘AI 깐부 세트’를 단체급식 1인분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깐부치킨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10월30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면서 유명해진 치킨 브랜드다. 글로벌 기업 CEO들 간 치맥 회동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단체급식 업체들이 깐부치킨에 협업을 하자고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같은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깐부치킨 본사에 현대그린푸드 인력을 파견해 조리법을 전수받았다고 설명했다. AI 깐부 콜라보 세트 식재료도 깐부치킨 매장과 똑같은 것을 매입해 사용한다.

현대그린푸드는 깐부치킨에서 매입한 식자재 금액의 5%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간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 트렌디한 메뉴를 제공하는 등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사 직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단체급식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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