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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모 자택서 숨져···“이상하다” 신고한 50대 아들, 전날 폭행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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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80대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용인시 처인구 한 주택에서 A씨의 어머니인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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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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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모 자택서 숨져···“이상하다” 신고한 50대 아들, 전날 폭행 진술

입력 2025.12.14 20:04

수정 2025.12.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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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열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80대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어머니가 이상하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용인시 처인구 한 주택에서 A씨의 어머니인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 내부에 설치된 홈캠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뺨을 몇 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함께 거주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A씨가 노모를 폭행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부검을 통해 폭행과 사망 사이의 연관 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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