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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와 소울프렌즈’, 겨울밤 서울 DDP 외벽 수놓는다

입력 2025.12.16 10:04

수정 2025.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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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DP 외벽에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연출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 DDP 외벽에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연출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 행사에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작품명은 ‘서울풀 윈터(SEOULFUL WINTER)’다.

이번 행사는 ‘에버 글로우(EverGlow·영원히 빛나는 장場)’이라는 주제 아래 크리스마스 마을을 조성한 겨울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비롯해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해 222m 규모의 DDP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수놓는다.

작품은 해치 캐릭터를 패턴 아트로 재해석했다.

DDP 외벽의 굴곡진 표면 특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가시성 높은 패턴 아트로 연출했다. 저녁 시간대에 이곳을 찾는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영미 서울브랜드담당관은 “서울라이트 겨울 행사가 열리는 DDP는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연말 명소”라며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가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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