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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 TV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얼마나 정밀하게 LED 백라이트를 제어하는지와, RGB의 각기 다른 파장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력에 따라 비슷한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고객이 경험하는 화질은 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통해 축적한 광원 제어 기술력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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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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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한계 뛰어넘어 더 생생한 화질”

입력 2025.12.16 21:17

수정 2025.12.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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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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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프리미엄 TV ‘마이크로 RGB 에보’ 내달 CES서 공개

LG전자가 내년 1월 ‘CES 2026’에서 선보일 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내년 1월 ‘CES 2026’에서 선보일 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 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얼마나 정밀하게 LED 백라이트를 제어하는지와, RGB의 각기 다른 파장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력에 따라 비슷한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고객이 경험하는 화질은 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통해 축적한 광원 제어 기술력을 접목했다. RGB LED를 광원 단위로 제어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했다.

이를 위해 2026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라인업과 동일한 듀얼 인공지능(AI) 엔진 기반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화면 밝기와 명암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통해 LCD TV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질을 완성했다고 LG전자는 전했다.

마이크로 RGB 에보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CES 2026 개막에 앞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주는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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