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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2026년 중고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HORSE'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고차 품질보증 서비스는 갈수록 장기간 가입자가 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중고차 소비층이 전년보다 젊어진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케이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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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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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해인 내년에는 중고차 시장도 ‘HORSE’

입력 2025.12.19 10:11

수정 2025.12.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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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2026년 중고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HORSE’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가 전망한 2026년 중고차 시장 키워드. 케이카 제공

케이카가 전망한 2026년 중고차 시장 키워드. 케이카 제공

새해는 ‘말의 해’인 병오년이다. 케이카는 내년에는 중고차 소비 양극화를 비롯해 친환경차 대중화, 세대교체 수요 확대 등 국내 중고차 시장에 변화가 적잖을 것으로 전망했다.

HORSE는 High & Low(중고차 소비 양극화), Ongoing Green(친환경 모델 중심 전환), Reliability First(품질보증 서비스 장기 가입자 증가), Switching Generation(젊어진 소비층), Era of Next Models(세대교체 물량 본격 유입)를 의미한다.

중고차 시장 소비 양극화와 관련해 연식 1~5년 차 모델 거래는 올해 전년 대비 13.5% 감소한 반면, 6~10년 차와 11~15년 차 모델은 각각 전년 대비 3.7%, 12% 거래가 늘어나며 수요가 확대됐다. 내년에도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케이카는 친환경 차량이 중고차 시장의 확실한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친환경차 판매 점유율은 2022년 4.7%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올해 10.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고차 품질보증 서비스는 갈수록 장기간 가입자가 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중고차 소비층이 전년보다 젊어진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케이카는 전망했다.

올해 60대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23.3% 감소했지만, 첫차 수요가 몰리는 20대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더불어 중고차 시장에도 신형 모델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 수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첫날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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