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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잠 ‘그린빌함’, 군수 적재·승조원 휴식 위해 부산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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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미군의 핵추진 잠수함 그린빌함이 23일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했다.

미 해군의 6900t급 그린빌함이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이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미 해군의 핵잠 입항은 지난 2월 알렉산드리아함의 부산 입항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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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잠 ‘그린빌함’, 군수 적재·승조원 휴식 위해 부산 입항

입력 2025.12.23 10:57

수정 2025.1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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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희양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태평양 지역 배치 그린빌함 통상 일주일 머물러

23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미 해군 핵추진 잠수함 그린빌함이 입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미 해군 핵추진 잠수함 그린빌함이 입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군의 핵추진 잠수함 그린빌함이 23일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했다.

미 해군의 6900t급 그린빌함이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이날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미 해군의 핵잠 입항은 지난 2월 알렉산드리아함의 부산 입항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그린빌함은 미 해군 제7함대 작전 구역인 서태평양에 배치될 때마다 승조원 휴식을 위해 진해 또는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해왔다. 공개된 부산 작전기지 입항은 2015년 12월이 마지막이다. 승조원 휴식을 위해 입항한 잠수함은 통상 일주일가량 머문다.

그린빌함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12개 수직 발사 시스템, 4개의 어뢰발사관 등을 갖췄다. 핵무기는 탑재하지 않는다. 길이 110m, 폭 10m 크기로 140여명의 승조원이 탑승한다. 해군은 “그린빌함 입항을 계기로 한·미 해군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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