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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일교 의혹 키맨’ 송광석 전 회장, 피의자 출석…국수본, 정치인 후원 핵심 역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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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통일교 정치권 금품수수 의혹'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진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수사팀은 송 전 회장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과 함께 여야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고 후원금을 보내는 등의 일을 하는 데 깊이 개입한 핵심 인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등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벌여오다 최근 송 전 회장을 추가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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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일교 의혹 키맨’ 송광석 전 회장, 피의자 출석…국수본, 정치인 후원 핵심 역할 의심

입력 2025.12.24 10:15

수정 2025.12.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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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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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 가평군 통일교 본부. 정효진 기자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 가평군 통일교 본부. 정효진 기자

‘통일교 정치권 금품수수 의혹’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진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이 경찰에 출석했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송 전 회장은 이날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 있는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에 출석했다. 송 전 회장은 통일교 산하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 회장과 국회의원 지원 조직인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2008년 18대 총선에 통일교가 창당한 평화통일가정당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수사팀은 송 전 회장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과 함께 여야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고 후원금을 보내는 등의 일을 하는 데 깊이 개입한 핵심 인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등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벌여오다 최근 송 전 회장을 추가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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