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
2025 국민미래포럼 ‘선도국가로의 퀀텀점프 : 과학기술이 여는 새로운 성장’이라는 제목의 포럼이 열린 지난 10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야 대표가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년을 맞아 사고현장이었던 전남 무안을 방문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정 대표는 이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항공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지난 10월 국회에서 참사 유족을 만나 “유가족이 납득할 만큼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고 진실 규명 작업도 더딘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바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번 호남행은 장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지난달 첫 방문 이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장 대표는 오후에는 전남 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장 대표는 30일에는 새만금 일대에서 정책 간담회를 연 뒤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하고 원불교를 예방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지난달 6일 취임 후 첫 호남 일정으로 5·18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으나 일부 시민단체 반발에 발길을 돌린 바 있다. 당시 장 대표는 “앞으로 매달 호남을 방문해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