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이혜훈, 갑질·폭언 이어 ‘땅투기’ 의혹···“배우자, 인천공항 개항 전 영종도 부동산으로 수십억 차익”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인천국제공항 개항 전 영종도 인근 토지를 매입해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 의원은 "잡종지 매수 당시는 인천공항 개항을 1년 앞두고 있어 영종도와 인근 지역에 대규모 투기 바람이 일었던 시기"라며 "서울 사는 이혜훈 부부가 인천 잡종지 2000평을 매입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토지 위치를 딱 봐도 공항 개발로 인한 시세 차익을 노렸다"며 "명백한 부동산 투기"라고 주장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이혜훈, 갑질·폭언 이어 ‘땅투기’ 의혹···“배우자, 인천공항 개항 전 영종도 부동산으로 수십억 차익”

입력 2026.01.03 16:01

수정 2026.01.04 10:38

펼치기/접기
  • 박채영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국힘 주진우, SNS에 배우자 명의 등기부등본 공개

“13억에 사들여 39억 수용…장관에 투기꾼 앉히나”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과거 내란 옹호와 관련해 사과문을 읽고 있다. 2025.12.30 문재원 기자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과거 내란 옹호와 관련해 사과문을 읽고 있다. 2025.12.30 문재원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의 배우자가 인천국제공항 개항 전 영종도 인근 토지를 매입해 수십억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이 내정자의 배우자가 인천국제공항 개항 1년여 전 영종도 일대의 땅을 사서 6년 뒤에 막대한 차익을 남긴 뒤 한국토지공사에 판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내정자의 배우자인 김영세씨의 명의로 된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공개헸다.

주 의원에 따르면 김 씨는 2000년 1월 18일 ‘인천 중구 중산동 189-38’ 지번의 잡종지 6612㎡(약 2000평·공시지가 13억8800만원)를 매입했다. 인천국제공항이 2001년 3월 29일 공식 개항하기 불과 1년 2개월 전이었다.

주 의원은 “잡종지 매수 당시는 인천공항 개항을 1년 앞두고 있어 영종도와 인근 지역에 대규모 투기 바람이 일었던 시기”라며 “서울 사는 이혜훈 부부가 인천 잡종지 2000평을 매입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토지 위치를 딱 봐도 공항 개발로 인한 시세 차익을 노렸다”며 “명백한 부동산 투기”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 잡종지는 2006년 12월 28일 한국토지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에 39억2100만원에 수용됐다”고 이 내정자의 당시 재산 신고를 인용해 밝혔다. 그는 “거의 3배에 가까운 투기 차익을 얻은 것”이라며 “경제부처 장관에 부동산 투기꾼을 앉혀서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