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의대 정시 지원 7000명대로 뚝, 5년 사이 ‘최저치’…인기 의대 경쟁률은 ↑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 수가 7125명으로 집계됐다.

정시 의대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044명, 2024학년도 8098명 등이었다.

정시 의대의 지원 경쟁률로 보면 전국 평균 6.61대 1이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의대 정시 지원 7000명대로 뚝, 5년 사이 ‘최저치’…인기 의대 경쟁률은 ↑

입력 2026.01.04 10:55

수정 2026.01.04 11:23

펼치기/접기
  • 김원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작년보다 32.3% 줄어든 7125명

전국 39곳 평균 경쟁률 6.61대 1

서울대 3.2대 1, 연세대 4.38대 1

2023년 3월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

2023년 3월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 수가 712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의대 정시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32.3% 감소했고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로 분석됐다.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39개 의대의 정시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의대 지원자 수는 7125명으로 의대가 학부체제로 전환되기 시작한 2022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500명 가량 의대 증원이 이뤄진 지난해 지원자 수 1만518명보다 32.3% 감소한 수치다.

의대 증원 이전인 최근 5년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지원자 수가 70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 정시에선 의대 지원자가 8000~9000명 선을 유지했다. 정시 의대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044명, 2024학년도 8098명 등이었다.

정시 의대의 지원 경쟁률로 보면 전국 평균 6.61대 1이었다. 서울권 3.8대 1, 경인권 7.04대 1, 비수도권 8.17대 1로 비수도권 경쟁률이 더 높았다. 고신대(24.65대 1)가 전국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이화여대(2.94대 1)였다.

주요 의대의 경쟁률은 서울대를 제외하면 오히려 높아졌다. 연세대 의대는 지난해 3.84대 1에서 올해 4.38대 1를 기록했다. 가톨릭대 3.57대1(전년 3.27대 1), 성균관대 4.87대1(전년 3.8대 1), 울산대 4.33대 1(전년 3.75대 1)도 모두 경쟁률이 올랐다. 서울대는 지난해 3.5대 1에서 올해 3.2대 1로 감소했다.

올해 정시의 의대 지원자 감소는 지난해에 비해 의대모집 규모가 줄어든 변수만이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안정지원을 한 학생이 늘었을 가능성 등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종로학원은 “올해는 N수생 의대 지원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상황에 따라선 의대 열기가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올해 정시 추가합격자 상황이나 내년 의대 입시 흐름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