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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훈련 후 풀코스…마라톤, 왜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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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00번 이상 풀코스를 완주한 그의 최고 기록은 2시간53분20초다.

그는 김 PD에게 달리는 자세, 스트레칭 등 자신만의 '잘 달리는 법'을 전수한다.

두 달의 훈련 끝에 마주한 마라톤 풀코스 4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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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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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훈련 후 풀코스…마라톤, 왜 뛰세요?

입력 2026.01.06 21:31

수정 2026.01.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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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EBS1 ‘PD로그’

강추위에도 천변은 물론 도심과 교외에서 달리는 수많은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왜 러닝에 흠뻑 빠졌을까. 7일 EBS 1TV에서 방영되는 <PD로그>에선 막내 김남호 PD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며 사람들이 달리는 이유를 들어본다.

김영아씨는 23년차 베테랑 마라토너다. 2003년 점심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덜컥 참가한 첫 마라톤에서 우승하며 마라토너로서 삶이 시작됐다. 은행원인 그는 출근하는 날에도 20㎞씩 달리는 루틴을 지킨다. 100번 이상 풀코스를 완주한 그의 최고 기록은 2시간53분20초다. 프로 선수 수준이다. 그는 김 PD에게 달리는 자세, 스트레칭 등 자신만의 ‘잘 달리는 법’을 전수한다.

두 달의 훈련 끝에 마주한 마라톤 풀코스 42.195㎞. 김씨는 김 PD의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달린다. 영하 4도의 추위에 강한 바람도 불지만 김 PD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 완주 각오에도 숨은 가빠오고 다리에 감각은 사라진다.

과연 김 PD는 풀코스 완주에 성공하고, 사람들이 달리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 오후 10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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