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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한국철도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19일엔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엔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엔 경부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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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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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기번호 90만번 아니겠지?···코레일, 설 열차 승차권 15일부터 예매

입력 2026.01.07 13:59

수정 2026.01.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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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역 전광판에 열차운행 정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전광판에 열차운행 정보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부터 더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한다.

15일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명절 예매 전용 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단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엔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엔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엔 경부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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