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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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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드론·디지털트윈 기술로 현장 안전 관리”

입력 2026.01.07 16:31

HDC현대산업개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술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공부터 준공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우선, 드론 기업 메이사와의 협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건축물을 3D 가상 모델에 통합해 관리하는 BIM 기술과도 연계해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착공 단계부터 현장을 영상으로 기록·분석해 공정 진척도를 시각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관계자는 “드론 덕분에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역까지 세밀히 점검할 수 있어 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원 아이파크, 시티오씨엘 7단지 등 주요 현장에는 건설 현장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복제해 활용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돼 시공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익산 부송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드론이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와 안전고리 사용 상태를 감지하기도 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부터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지상·지하 전 구역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활용해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타워크레인 CCTV도 전국 현장으로 확대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AI·D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아이파크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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