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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8주 연속 오름세… 강동·송파 등은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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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 아파트값이 이달 첫째주 0.18% 오르며 4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동작구였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5곳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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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8주 연속 오름세… 강동·송파 등은 상승폭 축소

입력 2026.01.08 21:09

수정 2026.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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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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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줄었지만 재건축 단지 등 영향”

울산 등 비수도권도 10주 연속 올라

서울 아파트값이 이달 첫째주 0.18% 오르며 4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수도권도 울산과 부산을 중심으로 10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이 8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1월 첫째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18%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21%)보다 소폭 줄었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거래량과 매수문의가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동작구(0.37%)였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5곳에서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했다. 상승세가 가장 크게 둔화된 곳은 강동구(0.30%→0.19%)였다.

경기도에선 용인시 수지구가 0.4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다만 전주(0.47%)보다는 상승폭이 줄었다. 성남시 분당은 0.32%에서 0.31%로 줄었다. 반면 광명시(0.26%→0.28%)와 하남시(0.19%→0.23%) 등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비수도권은 직전 주보다 0.02% 오르며 10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직전 주 대비 0.01%포인트 축소했다. 5대 광역시 0.06%, 8개 도 0.04%, 세종 0.25%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올랐다. 서울은 대단지와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 부족이 나타나면서 전세가격이 0.14%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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