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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새벽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성남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많은 일부 노선에 오는 14일부터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14일 오전 6시부터 분당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9410번 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1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세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20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는 40분 간격으로 하루 40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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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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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14일부터 분당~서울역 전세버스 투입

입력 2026.01.13 22:00

  • 이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한 버스공영차고지에 서울 시내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13일 서울 한 버스공영차고지에 서울 시내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새벽 첫차(오전 4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 성남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용객이 많은 일부 노선에 오는 14일부터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14일 오전 6시부터 분당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9410번 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10대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세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6~12시·오후 4~9시)에 20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낮 12시~오후 2시)는 40분 간격으로 하루 40회 운행된다. 요금은 무료다.

평소 9401번 버스는 출퇴근시간대 3~5분 간격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전세버스 투입에도 시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하면 시민 불편을 고려해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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