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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이 자정을 10분 앞둔 14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시내버스는 15일 첫 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버스노조가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한지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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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시내버스 15일 첫차부터 운행재개···노사협상 극적타결

입력 2026.01.14 23:49

수정 2026.01.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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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 위원장이 회의장을 나서자 회의 관계자들이 이를 만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 위원장이 회의장을 나서자 회의 관계자들이 이를 만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이 자정을 5분 앞둔 14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서울시내버스는 15일 첫 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버스노조가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한지 이틀 만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버스노조)과 서울시운송사업조합(버스조합)의 임금 및 단체협약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조정회의를 열었다.

이날 양측은 임금구조 개편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고, 노조가 제시한 임금인상률 3%에 근접한 2.9%인상에 합의했다.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며 한때 파행되기도 했다. 버스노조측 협상위원들은 이날 오후 9시쯤 철수의사를 밝히며 회의장을 빠져나갔으며, 지노위 조정위원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몸으로 막으며 노조측 위원들을 설득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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