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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해루질 하다 고립된 60대…구조 나선 소방관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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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인천 강화도 해변에서 해루질하다가 고립된 60대와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쯤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북일곶돈대 해변에서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119 산악구조대원 B씨와 C씨는 A씨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는데 해무로 인해 함께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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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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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해루질 하다 고립된 60대…구조 나선 소방관도 부상

입력 2026.01.16 08:35

수정 2026.01.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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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사고현장의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사고현장의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강화도 해변에서 해루질하다가 고립된 60대와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쯤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북일곶돈대 해변에서 A씨(60대)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119 산악구조대원 B씨와 C씨는 A씨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는데 해무로 인해 함께 고립됐다. 이후 1시간46분여만에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심한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중상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C씨는 경상자로 분류돼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갯벌에서 굴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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