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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답은 이혜훈 몫이지만 검증은 야당 몫…거짓변명할까봐 청문 거부는 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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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청문 후 국민의 판단을 여쭤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전날 페이스북에 "답하는 것은 이혜훈 후보자의 몫"이라며 "그러나 검증은 국회, 특히 야당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가 거짓변명할까봐, 여야가 합의해서 하기로 했던 청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궁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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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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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답은 이혜훈 몫이지만 검증은 야당 몫…거짓변명할까봐 청문 거부는 궁색”

입력 2026.01.19 07:30

수정 2026.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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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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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청문 후 국민의 판단을 여쭤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전날 페이스북에 “답하는 것은 이혜훈 후보자의 몫”이라며 “그러나 검증은 국회, 특히 야당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가 거짓 변명할까 봐, 여야가 합의해서 하기로 했던 청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궁색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그래서 청문회가 필요한 거 아니냐. 해명될까 두려울 게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여러 번 야당의 검증을 거쳐 선거에 나갔던 후보자”라며 “그래서 더 철저한 청문회를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청문회 하루 전인 18일까지도 이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미진하다며 청문회 거부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에 따라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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