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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획득 위해 무력 사용 안해···즉각적 협상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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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미국 말고 어떤 나라도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안보 중요성을 강조한 뒤 "그게 내가 그린란드를 다시 획득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즉각적인 협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즉각적 협상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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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획득 위해 무력 사용 안해···즉각적 협상 추구”

입력 2026.01.21 23:26

수정 2026.01.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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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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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말고 어떤 나라도 그린란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란드를 지키기 위해선 그린란드에 대한 소유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 연설을 통해 “나는 그린란드 국민과 (그린란드를 통치하는) 덴마크 국민 모두에 엄청난 존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은 자국 영토를 방어할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대해 “우리는 위대한 강대국이며,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자국과 그린란드를 방어할 수 없는 덴마크를 위해 미국이 그린란드를 지켰다고 주장하면서 그린란드의 미국 병합에 반대하는 덴마크를 향해 “은혜를 모른다”고 힐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의 안보 중요성을 강조한 뒤 “그게 내가 그린란드를 다시 획득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즉각적인 협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즉각적 협상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무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무력 사용을 원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미국이 반드시 소유해야 할 전략적으로 중요한 ‘얼음 덩어리’라고 칭하며 “우리는 세계 보호를 위해 얼음 덩어리를 원하는데, 그들은 주지 않으려 한다”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수차례 그린란드를 아이슬란드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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