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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면 설 전후로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24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설 전후쯤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 대단히 중요한 문제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 등 변수가 있어 당장 확정적으로 출마하겠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출마 여부는 늦지 않은 시점에 정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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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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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출마한다면 설 전후로 출사표 던질 것”

입력 2026.01.24 20:47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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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면 설 전후로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24일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설 전후쯤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부산시장 출마가) 대단히 중요한 문제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 등 변수가 있어 당장 확정적으로 출마하겠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출마 여부는 늦지 않은 시점에 정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관해선 “계속 저와 제 주변을 체크해봐도 (금품수수 의혹이 될 만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아무 의혹도 없는데 계속 잠행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최근에 2차례 SNS에 글을 썼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그는 “제가, 해수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가 되어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는 데 부산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해수부 부산 시대를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썼다.

전 의원은 오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행사에 참석, 그간의 소회와 해수부 부산 시대가 갖는 의미, 해수부 부산 시대를 이루기 위한 부산시의 역할 등에 대해 특별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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