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6·3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늦어도 2달 이내에는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거) 열린민주당과의 통합도 그 정도 시간, 한 50여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나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다만 이건 상대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시한을 제시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각 당의 사정으로 스케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합당에 따른 당명 변경에 대해서는 “저희는 더불어민주당 당명이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당연히 갖고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