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닥 지수가 장중 1060포인트를 넘어서며 2021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코스닥은 장중 전장보다 68.43포인트(6.88%) 오른 1062.36에 거래돼 2021년 8월6일(1062.0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닷컴버블이 한창이던 2000년 3월 2900선을 넘기기도 했던 코스닥은 닷컴버블 붕괴와 동시에 급락해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코스닥 시가총액 4위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함해 에코프로비엠(16.75%), 에코프로(20.35%) 등 대형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코스닥 대형주를 모은 코스닥150지수는 장중 10% 넘게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