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개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 기업 간담회를 갖고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 계획 등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한 일본상공회의소, 주한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 회원을 비롯해 한국에 투자한 외국인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한국 시장에 적극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과 관련한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조하고 최근 국내 주식시장 활황세 등을 예시로 한국 자본시장의 매력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열고 한국 자본시장 개혁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