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클로이 김 막을 대항마…한국 첫 ‘스노보드 금메달’ 도전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클로이 김 막을 대항마…한국 첫 ‘스노보드 금메달’ 도전

입력 2026.02.02 06:00

수정 2026.02.02 06:03

펼치기/접기

①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

최가온이 지난달 18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댓스포츠 제공

최가온이 지난달 18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댓스포츠 제공

7세 때 입문…각종 국제대회 성과
밀라노서 비기 ‘스위치 백텐’ 준비

‘빙상 강국’ 한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는 전통의 약세 종목 설상에서도 내심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그 중심에 톱클래스 레벨로 존재감을 키운 2008년생 최가온(세화여고)이 있다.

최가온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다.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쳐 보이는 공중 회전과 점프 등의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가리는 하프파이프는 숀 화이트, 클로이 김(이상 미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지분이 큰 종목이다.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상도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가온이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가온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7세 때 스노보드에 입문해 만 15세가 채 되지 않은 2023년 1월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 X게임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파이프 종목 우승을 차지, 국제무대에 등장했다. 같은 해 12월엔 생애 첫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24년 초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허리를 크게 다쳐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1년 뒤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끝난 같은 대회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최가온의 상승세는 주목할 만하다. 락스 월드컵 우승은 지난해 12월 중국과 미국 월드컵 우승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월드컵 타이틀이다. 이번 시즌 스노보드 월드컵은 총 7차례 열리며 락스 월드컵은 5번째 대회이자 2월 동계올림픽 전에 열리는 마지막 월드컵이었다. 최가온은 이번 시즌 출전한 세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 메달 획득 전망을 밝혔다.

최가온은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클로이 김의 대항마로 평가받는다. 최가온보다 여덟 살 많은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연달아 따낸 최강자다.

최가온은 락스 월드컵을 마친 뒤 “이제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고, 자신감도 더 차오르고 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가온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주행 반대 방향으로 공중에 떠올라 두 바퀴 반 회전하는 ‘스위치 백나인’에서 반 바퀴를 더 돌아 세 바퀴 회전하는 ‘스위치 백텐’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해왔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