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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추위, 낮부턴 풀려요···빙판길·살얼음엔 유의해야

입력 2026.02.03 07:23

수정 2026.02.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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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계속된 지난달 27일 서울 포방교 인근 홍제천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추위가 계속된 지난달 27일 서울 포방교 인근 홍제천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부터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다만,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영하 12~0도, 최고 2~9도)과 비슷하겠다며 낮 최고 기온은 3~10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고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경북, 경남에서 ‘보통’, 강원 영동과 전남, 부산·울산, 제주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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