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노인 10명 중 8명 “죽기 전까지 집에서 돌봄 받고 싶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는 연구로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물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노인 10명 중 8명 “죽기 전까지 집에서 돌봄 받고 싶다”

입력 2026.02.05 08:34

수정 2026.02.05 10:16

펼치기/접기
  • 김찬호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임종 선호 장소는 ‘병의원 > 자택’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동훈 기자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동훈 기자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말기에 자택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5일 건강보험연구원은 ‘한국 장기요양 노인 코호트 2차 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돌봄 필요가 있는 자택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및 돌봄 상태 등을 파악하는 연구로 2023년 기반조사 이후 2024년 1차, 지난해 2차 추적조사가 시행됐다.

기반조사부터 2차 추적조사까지 3년간 자택에 지속해서 거주한 노인은 2933명이었고, 이들 중 본인이 직접 응답할 수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말기 돌봄 선호 ‘장소’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든 조사 시점에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다. 2023년 78.2%, 2024년 80.3%, 지난해 79.7% 수준이다. 자택에 이은 2순위는 병의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율은 29.9%, 31.8%, 30.2% 수준이었다.

임종을 맞이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선호는 자택에서 병의원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은 67.3%, 61.2%, 59.0%로 감소했지만 병의원을 선호하는 비율은 44.3%, 50.0%, 52.7%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임종기에도 자택에서 필요한 의료적 처치를 받으며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이 자택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나 자원에 관해 서는 ‘더 많은 시간 방문요양’이 48.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르신 외출 시 차량 및 동행자 서비스’(45.1%), ‘방문요양식사, 영양관리를 위한 방문영양 서비스’(38.0%) 등이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